광교 아웃백 후기

수원 광교에 있는 아웃백에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1층에 위치해 있구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방문 하는 아웃백이었습니다 ㅋㅋ

 

15년도 넘었을거 같아요.

 

식전 빵입니다. 이거는 무한으로 리필되는거 아시죠?

 

오랜만에 먹으니까 완전 존맛탱이었습니다. 고소하면서 달달하니. 혀가 호강했네요 ㅎㅎ

 

버섯수프와 치즈수프입니다. 둘다 맛은 비슷해요. 하지만 치즈맛이 느껴지냐 안느껴지냐 차이정도랍니다.

간도 슴슴하게 잘 되어있어서, 메인 음식을 먹기 전에 제 위를 따땃하게 달래주었습니다.ㅎㅎ

 

새우 샐러드가 제일 먼저 나왔네요.  새우는 저렇게 따로 나옵니다.

직원분께서 새우를 뿌려드릴까요 했지만, 저는 그냥 따로 먹었습니다 후후.

 

새우가 매우 통통해요. 통통한만큼 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군침도네요 ㅎㅎ

 

이것은 아웃백에서 제일 잘나가는 메뉴중 하나인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까르보나라 바로 그맛이죠 ㅎㅎㅎㅎ 면이 두꺼워서 제 입맛에는 좋았어요 ^^/

 

파스타로 느끼해진 입맛을 달래주는 망고쥬스입니다. 망고시럽에 탄산수를 섞은거에요.

인위적인 맛이지만, 그래도 맛나요. 저는 초딩입맛이니깐요 ^^!

 

이것은 메인 요리입니다. 립!!

베이비 백 립입니다.

이 메뉴는 음식의 사이즈를 고를수 있었어요.  

저는 파스타랑 샐러드도 있기에 제일 작은 모델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고기가 잘 익혀졌고, 소스도 맛있었어요.

 

감자튀김도 잘 튀겨져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상 광교 아웃백 방문 후기였습니다.

 

내돈내산^^!